[쿠키 생활] 스킨푸드는 지난 20일 레이크힐스 안성 리조트에서 열린 ‘탱글탱글 흑석류 레시피 여행’이 고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킨푸드의 정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푸드 여행’으로 진행됐다.
스킨푸드는 매년 2회씩, 한가지 푸드를 정해 먹고, 바르고, 체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푸드 여행의 주제는 ‘흑석류’ 라인 출시를 기념해 흑석류로 정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흑석류의 효능을 찾아라’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가을 피크닉의 정취를 만끽했다. 광고 모델인 이종석과 함께한 쿠킹 클래스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흑석류 샌드위치를 만들고 이종석이 직접 베스트 쉐프를 선발하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밖에도 네일케어 및 피부 진단을 받을 수 있는 뷰티존, 흑석류 드링크와 솜사탕 같은 다양한 흑석류 푸드를 맛보는 푸드존 등도 운영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푸드 코스메틱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강화하고, 고객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스킨푸드는 2005년부터 매년 푸드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특히 더 뜨거웠고, 행사에 참여한 당첨자들 역시 여느 때보다 큰 호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