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친환경 두피탈모 프랜차이즈 닥터스는 궁모(宮毛)의 말레이시아 수출 계약에 이어 최근 베트남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닥터스에 따르면 현재 미국, 중국, 일본과도 활발하게 논의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닥터스 궁모는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해외 진출에 순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단순 세정 기능만 있는 기존 여성청결제와 달리 청결, 보습, 영양까지 돕는 팩 타입의 여성청결제다.
궁모에는 익모초, 로즈오일, 알로에베라즙 등 총 10가지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알코올, 색소, 광물성 오일 성분이 없는 ‘3무(無) 여성청결팩’으로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닥터스 박갑도 대표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함을 알리고자 한다”며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성공한 글로벌 닥터스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스의 궁모는 전국 66개 닥터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