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3주년을 맞아 펜타즈호텔 라구뜨가 준비한 3미(味) 푸드 페스티벌에서 진미, 별미, 묘미의 특별한 맛을 느껴보세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가 오픈 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라구뜨, 3(미)味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라구뜨, 3味 푸드 페스티벌’은 라구뜨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진미, 별미, 묘미 등 이색적이고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급 요리가 가득한 푸드 프로모션.
진미(珍味) 요리로는 세계 3대 메뉴인 ‘푸아그라’와 생강 콩피를 넣어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별미(別味)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치악산 큰송이 버섯’과 전복으로 맛을 낸 ‘산삼 배양근 전복 소면’이 준비된다. 또한 묘미(妙味)로는 유자와 홀스래디쉬가 곁들어져 행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산 한(寒) 방어 사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라구뜨’는 3주년 기념 감사이벤트로 명함 응모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라구뜨를 방문하고 명함 응모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인에게는 라바짜(LAVAZZA) 캡슐커피머신, 2등 2인에게는 라구뜨 2인 식사권, 3등 3인에게는 롯데백화점 5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프로모션 기간 중 3인 이상의 성인고객이 라구뜨 뷔페 이용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생일인 고객이 주민등록증 등 증명서류를 지참해 동반 방문할 경우 5%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최대 10인까지 적용된다.
한편 프랑스어 ‘물방울’(자연의 근원)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는 ‘라구뜨’는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으로 이를 테마로 한 150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파스타 코너, 유기농 참숯을 사용하는 그릴코너, 산지 직송의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 일식, 스노우 크랩과 왕새우로 일품요리를 담아낸 해산물 코너 등 특급 셰프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이브 키친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구뜨’는 총 250석의 홀 규모로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3900원(세금 포함)이다(문의: 02-2218-5770).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