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11월 직장인 대상 미니 리무진 출근 이벤트 실시
[쿠키 생활]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은 국내 단 1대뿐인 미니 리무진으로 고객의 집에서 회사까지 출근시켜주는 ‘미니 리무진 출근 이벤트’를 11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및 경기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 또는 예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명에게 당첨 고객의 집에서 회사까지 미니 리무진으로 출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루폰 내 ‘직장인딜’ 구매하기 버튼을 통해 응모하고 간단한 사연 기재와 함께 글로벌핫딜 등 그루폰에서 지정한 딜을 친구들에게 추천해 참여하면 된다. 추후 순차적으로 타 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루폰 대국민 사기충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계속되는 불황의 여파로 지쳐있고 움츠려있는 직장인들에게 삶의 활력 및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첨된 고객은 직장 동료 등과 함께 최대 4명까지 동승 가능하며, 이용 날짜와 시간은 별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직장인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단 1대만 있는 미니 리무진은 유명 연예인들의 화보 및 뮤직비디오 촬영, 광고,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으며 결혼식, 프러포즈 등 특별한 날에 색다른 이벤트를 위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인기 아이템이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최상의 품질 및 최고의 할인율,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그루폰의 경영 철학 아래 이번 직장인딜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의 사기가 완충되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대국민 사기충전 캠페인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국민 사기충전 캠페인은 그루폰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5월 리마인드 웨딩 무료 이벤트를 호텔, 레저 전문기업 라미드그룹과 함께 실시, 당첨된 고객들에게 예식장부터 예복, 하객 식사, 사진촬영을 물론 라마다송도호텔과 호텔미란다 이천 1박 숙박권까지 제공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