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여성들의 ‘피부 멘토’로 나선 브랜드 센카에서 수분크림의 보습력을 그대로 담아낸 신개념 보습 화장수 & 에멀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센카는 국내 출시 1년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한 인기 클렌징 폼 ‘퍼펙트 휩’에서 시작했다.
이후 클렌징 제품 4종과 자외선 차단제 3종을 추가로 출시해 센카 브랜드 라인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 선보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센카 보습 스킨케어는 ‘수분크림으로 만든’ 화장수와 에멀젼이라는 콘셉으로, 수분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더블 히알루론산과 로얄젤리 GL 성분을 배합해 피부에 높은 수분감과 탄력, 생기를 부여한다.
센카 모이스처라이징 화장수는 촉촉한 타입과 산뜻한 타입 2종으로 출시된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지성 피부는 산뜻한 타입을, 강력한 보습을 원한다면 촉촉한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점성 있는 에센스 타입 제형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센카 모이스처라이징 에멀젼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텍스쳐로, 화장수 다음 단계에 사용한다. U존이나 미간처럼 건조한 부분에는 여러 번 덧발라 주면 좋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최근 우리나라 여성들이 스킨케어 단계를 많이 줄여나가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한 센카 보습 스킨케어 제품은 화장수와 에멀젼만으로도 충분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에서만 나타나는 ‘수분링’을 직접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센카 스킨케어 제품은 11월부터 CJ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러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