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OGADA)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겨울철 대표 주전부리 ‘꿀고구마’를 출시했다.
오가다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인 고구마에 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을 함께 담았다. 오가다의 꿀고구마는 속이 꿀처럼 달고 호박처럼 달콤한 국내산 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는 밤고구마보다 수분과 당분은 물론 섬유질이 많고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해 아침식사 대용이나 샐러드, 주스재료로도 좋다. 또 부드러운 속살과 달콤한 식감으로 겨울철 대표 주전부리로 인기가 있다.
특히 오가다는 해남, 여주, 정읍 등 국내 전 지역에서 그 시기에 가장 맛있는 고구마만을 찾아 매장 입고 시 마다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이 중 맛과 영양, 품질이 가장 뛰어난 고구마만이 매장에 공급된다. 이렇게 공급된 고구마는 매장에서 매일매일 오븐에 직접 구워 버터와 함께 제공돼 부드럽고 촉촉한 고구마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따뜻한 모과유자차나 배도라지 생강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오가다는 11월 출시되는 한국차 블렌딩티 출시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가다의 블렌딩 Tea d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음료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제품인 ‘블렌딩티 1+1 쿠폰’을 제공한다. 오가다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블렌딩티가 출시되면 교환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