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따뜻한 겨울을 위해 가볍고 패셔너블한 여성부츠 아델라 스웨이드 부츠(ADELA SUEDE BOOT)를 출시했다.
아델라 스웨이드 부츠는 천연 스웨이드를 사용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부츠 끝단을 화려한 팝 컬러 안감으로 처리, 우울해지기 쉬운 가을·겨울 패션에 산뜻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크록스에서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우수한 정지마찰력의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아리 부분의 반 정도를 살짝 덮는 미들 사이즈의 적당한 길이감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
아델라 스웨이드 부츠는 미니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페미닌한 감성을, 블랙 팬츠나 레깅스와 함께 신으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블랙/차콜, 에스프레소/월넛, 카키/비올라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4900원.
신성아 크록스 마케팅팀 이사는 “크록스의 아델라 스웨이드 부츠는 가벼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며 “패션이 무거워지기 쉬운 추운 겨울 날씨에 크록스 아델라 스웨이드 부츠와 함께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 쇼핑몰(www.crocs.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문의: 1661-0677).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