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를 독점 수입해 공급하는 공식 수입원 베가벨은 지난 1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세군ARC희망나누미에 5천만원 상당의 ‘르네휘테르 볼륨미아 볼륨 무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구세군 ARC희망나누미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후원 받아 판매하는 재활용품 가게를 운영해 이 수익금으로 알코올 약물 중독인 들에게 재활, 자활치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와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구세군ARC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이번 기부로 구세군ARC희망나누미 매장에서 판매될 르네휘테르 볼륨미아 볼륨 무스는 캐럽 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힘없이 쳐지고 생기 없는 모발에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감을 형성, 아름다운 볼륨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스타일링 제품이다.
베가벨 홍보팀 김유미 대리는 “예년 보다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연말에 더욱 힘겨운 우리 이웃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자활의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베가벨과 르네휘테르는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