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정판캘린더, 손글씨엽서 등 감성 경품 제공
[쿠키 생활]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OGADA)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맞춰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페 오가다의 타깃층인 2030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오가다의 각종 건강차와 블렌딩티, 겨울시즌 메뉴인 꿀고구마 등 더욱 다양해진 메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가 시작되는 12월 2일부터 오가다 매장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쿠폰 5종이 한 세트인 ‘오가다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도장 쿠폰을 완성한 고객에게는 음료 1잔 또는 2014 오가다 캘린더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가다 캘린더에는 해오름달부터 매듭달까지 순 우리말로 된 것은 물론 모과유자, 사과, 배, 한라봉 등 오가다의 건강한 원재료를 일러스트로 멋스럽게 표현, 한국적인 정서를 듬뿍 담았다. 달력 뒷면에는 다양한 메뉴 쿠폰이 달려있어 실용과 재미를 더한다.
도장 쿠폰을 완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고구마 한 박스를, 2등 1명에게 사과 한 박스를 증정하며 3등 10명에게는 유자청(2㎏)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주전부리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연말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감성의 손글씨 엽서를 증정한다.
오가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이어리 등 자체 상품을 활용하는 다른 카페 브랜드에 비해 오가다는 연말 기간 동안 고객에게 여러 가지 차와 주전부리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장 쿠폰을 하나씩 완성하는 재미와 함께 몸에 좋고 맛도 뛰어난 우리 한국 전통차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가다는 한국의 맛과 정서를 재해석한 프리미엄 카페로 석류오미자차, 생강진피차 등 핸드메이드 한방차를 비롯해 제주한라봉주스, 청도 홍시주스, 제주한라봉빙수, 오미자베리빙수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 건강음료와 인절미브랜드 등의 한국식 디저트를 제공하는 국내 토종브랜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