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남ㆍ여아복 겨울 신제품
‘스테디움’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각각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스테디움’ 남아복 겨울 신제품은 럭비와 페어플레이 정신을 모티브로 블루와 그레이 컬러의 줄무늬를 포인트로 해 세련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또한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도록 보온성이 높은 작은 알갱이의 솜 소재 패딩조끼, 극세사 안감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배기팬츠와 니트점퍼, 기모원단에 극세사 안감을 덧댄 멜빵바지 등 찬바람을 막고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타티네 쇼콜라 마케팅 담당자는 “가족을 동반한 각종 모임이 잦은 12월을 겨냥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활동적이고 젠틀한 로얄보이와 사랑스러운 소공녀의 느낌을 담은 타티네 쇼콜라 겨울 신제품으로 행복한 가족외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티네 쇼콜라는 업계 최초로 ‘출산 준비 카운셀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육아용품 상담 외에도 출산과 육아 전반에 걸친 ‘육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전국 60여개의 매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타티네 쇼콜라 홈페이지(www.chocolatbaby.com)를 통해 원하는 매장과 시간을 선택해 전문 카운셀러와 전화를 통해 일정을 조율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