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뛰드하우스가 K-뷰티의 메카인 명동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프린세스 무드’를 구현한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프린세스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최초로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힘 입어 공주의 성을 연상시키는 복층 구조 인테리어에 프린세스 무드를 더욱 가득 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프린세스 하우스'를 명동 중앙로에 오픈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에뛰드하우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프린세스 하우스’는 최신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고객부터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고객까지 만족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이 에뛰드하우스만의 특징인 프린세스 무드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매장 분위기와 ‘프린세스 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 성공 비결을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의 프린세스 하우스는 모든 여성이 마음 속으로 꿈꾸는 프린세스에 대한 동경을 공간 전체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고객 체험 공간이다. 프린세스 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은 더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해 즐거운 화장 놀이 문화를 즐기며, ‘프린세스 존’에서 티아라, 공주 가면, 드레스 등을 착용하며 직접 프린세스가 되어볼 수 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는 프린세스 하우스 오픈을 기념,
6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13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된 ‘프린세스 에튀아네뜨 오드 토일렛’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프린세스 에튀아네뜨’ 컬렉션 상품 개발과 기획에 참여한 에뛰드하우스 직원들이 명동 거리 곳곳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시향 이벤트를 진행하고 의견을 듣는다. 오후부터는 명동 거리에서 왕자로 분한 직원들이 직접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시향지를 나눠주는 등 이색적 볼거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