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궁비맘클래스’ 성황리 개최

궁중비책, ‘궁비맘클래스’ 성황리 개최

기사승인 2013-12-17 09:53:00

[쿠키 생활] “아이가 아프거나 보챌 때, 인터넷부터 켜나요? 따뜻하게 안아줘야죠”

최근 한 기관의 설문조사에서는 현대인의 하루 평균 인터넷 쇼핑 시간은 3시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3시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웹, 모바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비롯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과 스킨십은 충분히 이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지난 12일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 기념 예비엄마들을 위한 ‘궁비맘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궁중비책에 따르면 부모와 아이간의 교감과 소통이 줄고 있는 현 시대에 대한 위기의식과 함께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개하고 있는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은 충분한 신체 접촉을 통해 아이와의 교감에 집중한 전통육아의 지혜를 알리고자 시작됐다.

총 200명의 예비엄마들과 함께 한 ‘궁중비책 궁비맘클래스’는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육아부터 현대육아까지 엄마와 아이의 스킨십에 담겨 있는 의미와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스킨십 마사지 실천법을 배우는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궁비맘클래스는 국제 유아마사지 전문가 조영미 강사의 마사지법 강의로 생활 속 스킨십 실천법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조영미 강사는 “요즘 엄마들은 육아에 대한 모든 해답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으려 하지만 마음이 담긴 스킨십을 통한 교감이 진정 아이에게 필요한 육아비법”이라며 ‘스킨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하는 스킨십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과 함께 출시된 궁중비책 ‘베이비 오리진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귀하디 귀한 ‘오지탕’ 한방수가 듬뿍 들어있어 마치 보약 한 첩처럼 아이피부의 근간을 튼튼히 보양시켜주며,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줄 때 사용하기 좋다. 궁중비책의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알로앤루/ 알퐁소 매장, 유아전문매장, 제로투세븐닷컴(http://www.0to7.com)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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