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헤라에서는 매혹적인 겨울 오로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윈터 오로라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013년 연말 파티 메이크업 트렌드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그윽하게 연출하고, 화려한 글리터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는 것이다.
헤라에 따르면 ‘윈터 오로라 컬렉션’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겨울 밤하늘에 수놓은 별을 컨셉으로 하얀 설원 위에 물드는 경이로운 오로라 컬러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윈터 오로라 컬렉션’ 겨울 트랜드 컬러의 멀티 마스카라, 젤 펜슬 라이너 2종과 화려한 글리터 듀오 네일 4컬러로 구성돼 비비드한 컬러와 펄감을 선사하며 반짝이고 매혹적인 파티 메이크업에 제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헤라의 이진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연말 모임에서 주목받고 싶다면 화려하게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빼놓을 수 없다”라며 “올해 파티 메이크업은 펄감이 돋보이는 아이라이너와 비비드 컬러 마스카라로 반짝이고 깊은 눈매를 표현하고, 화려한 컬러와 글리터가 조화를 이룬 톡톡 튀는 네일로 손끝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라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