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CNP 차앤박화장품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에 빠른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전달하는 ‘CNP 퀵 수딩 SOS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NP 퀵 수딩 SOS미스트’는 천연 보습 인자 성분인 ‘하이드로비톤 플러스’를 함유해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빠르게 공급,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높여준다.
또한 진정 효과로 잘 알려진 성분도 들어있어 차가운 겨울바람과 건조한 실내 환경 등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는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 스프레이 타입의 미스트와는 달리 안개와 같이 미세한 수분 입자 형태로 분사되는 점도 독특하다. 미스트를 도포하는 즉시 피부 깊숙이 수분이 스며들고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 밖에도 내용물이 캔 내부에 4겹으로 만들어진 별도의 파우치에 보관되는 방식으로 제작돼 알루미늄의 내벽이나 압축 공기에 내용물이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60ml의 아담한 제품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 피부연구소 박준우 책임연구원은 “겨울 날씨는 대기 중 습도가 낮고 실내 난방기 사용으로 인해 피부는 푸석하고 거칠어지기 쉬워 스킨케어 단계에서 충분한 보습 크림 사용과 함께 미스트 등을 이용해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며 “신제품 ‘CNP 퀵 수딩 SOS미스트’는 피부에 빠른 수분 공급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예민해진 컨디션까지 달래줘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CNP 퀵 수딩 SOS 미스트’는 CNP차앤박화장품 쇼핑몰(www. cnpmall.com)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