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쁘띠엘린은 유아동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가 2014년 봄ㆍ여름 시즌을 맞아 ‘오블다이언’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4일 전했다.
엘리펀트이어스가 새롭게 선보인 오블다이언은 목보호쿠션, 유모차 라이너, 라지블랭킷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봄과 어울리는 산뜻하고 밝은 컬러감과 엘리펀트이어스만의 화려하고 이국적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블다이언 디자인은 엘리펀트이어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코끼리와 순수함을 뜻하는 사슴의 모티브를 포인트 컬러로 표현해 아기의 시각 발달과 창의력 형성에 도움을 준다. 엘리펀트이어스는 오블다이언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쁘띠엘린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한정 수량으로 30% 체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쁘띠엘린의 석미선 마케팅팀장은 “외출 시 아기는 카시트나 유모차의 흔들림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목을 지탱해주는 목보호쿠션과 체온 유지를 해주는 블랭킷을 챙겨야 한다”며 “올봄에는 엘리펀트이어스의 S/S 신상품으로 내 아이가 단연 돋보일 수 있는 봄철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펀트이어스는 흔들린 아기 증후군 방지를 위해 아기의 체형과 행동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개발된 브랜드로, 대표상품으로는 목보호쿠션과 유모차의 청결을 유지해주는 라이너, 아기 체온 유지에 탁월한 블랭킷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