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종목으로 애슐리 샐러드바 이름 짓고 애슐리 가자!”

“동계올림픽 종목으로 애슐리 샐러드바 이름 짓고 애슐리 가자!”

기사승인 2014-02-17 14:06:00

애슐리, 19~20일 ‘애슐리 작명소’ 이벤트

[쿠키 생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가 어느덧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관심은 뜨겁지만, 아직도 수많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 유명 종목 외에는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는 다양한 동계올림픽 종목명을 활용해 애슐리 샐러드바 메뉴명을 짓는 ‘애슐리 작명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애슐리 메뉴 중 하나인 ‘버터밀크 비스켓’의 경우 ‘컬링’의 둥글고 납작한 스톤을 닮은 점에서 착안, ‘컬링스톤 비스켓’으로 바꿔 작명하는 식이다.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피겨스케이팅이나 쇼트트랙 등의 경기 외에도 각종 종목들로 아이디어를 내어 기존 애슐리의 메뉴 이름을 새단장 시켜주면 된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애슐리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wAshley)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작명을 한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애슐리 샐러드바 식사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애슐리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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