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봄맞이 커플룩’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봄맞이 커플룩은 봄의 설레임을 컨셉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의 ‘클래식 룩’과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캐쥬얼룩’ 그리고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가르다룩’ 3종으로 구성됐다.
‘클래식 룩’은 타티네 쇼콜라의 인기테마로, 블루와 핑크의 메인컬러에 은은하고 따뜻한 그레이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아복의 경우 향수의 도시로 유명한 프랑스의 그라스(Grasse)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만큼, 봄꽃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캐쥬얼룩’은 그린과 오렌지 색상을 포인트로 봄의 생동감과 경쾌함을 완성했다. 특히 남아의 경우 탐험을 모티브로 따뜻한 날씨에 활동하기 좋은 니트 가디건과 데님칼라의 레깅스로 활동성을 높였고, 여아는 꽈배기 조직이 고급스러운 가디건과 반짝이는 골드단추로 밝은 느낌을 준다.
또한 파스텔 감성이 돋보이는 ‘가르다 룩’은 고슴도치 포인트의 티셔츠와 바지로 귀여움과 편안함을 연출했다. 특히 모자에 고슴도치 귀가 달린 점퍼는 아이의 피부에 닿는 안감은 가르다 프린트의 면원단을 사용해 가볍고도 부드러운 데일리 외투로,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타티네 쇼콜라 담당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타티네 쇼콜라의 다양한 커플룩으로 편안함은 물론, 매력이 넘치는 나들이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타티네 쇼콜라는 업계 최초로 ‘출산준비 카운셀링’을 진행하며 예비 엄마,아빠들의 출산준비를 돕는 한편, 출산과 육아 전반에 걸친 육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