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특별한 날, 누구보다 돋보이는 눈빛 스타일링은?

단 하루 특별한 날, 누구보다 돋보이는 눈빛 스타일링은?

기사승인 2014-05-16 23:02:01

[쿠키 생활]
봄의 절정인 5월, 스무살의 성인들에게는 일생에 단 한번인 특별한 순간이 있으니 바로 19일 성년의 날이다.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풍기는 성숙미를 위해 타입 별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

특히, 특별히 눈빛을 강조한다면 자신감은 더욱 상승할 터, 서클렌즈로 반짝이는 눈빛을 연출해 완벽한 ‘성년의 날’을 위한 매력지수를 높여보자.

러블리 걸리쉬 스타일을 위한 ‘라이트 브라운’ 서클 렌즈



평소 티셔츠에 팬츠를 즐겨 입는 스타일이라면, 밝은 톤의 티셔츠에 플레어 스커트와 파스텔 색상의 슬립온을 매치해 활동이 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걸리쉬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하자. 메이크업의 경우 자신의 피부 보다 한 톤 밝은 제품으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갈색 아이브로우와 얇은 아이라인, 마스카라로 내추럴하게 완성한다.

이와 같은 러블리 걸리쉬 스타일에는 눈동자가 초롱초롱하게 빛나고 청순해 보이는 갈색 서클렌즈가 어울리는데 자연스럽게 여리여리한 갈색 눈빛을 만들어 주는 한국 알콘의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 라이트 브라운’을 추천한다. 인위적이지 않고 우수한 중심 안정성으로 훌라 현상이 적어 오랜 시간 자신만의 갈색 눈빛을 만들어줘 하루 종일 러블리한 걸리쉬룩을 유지할 수 있다.

로맨틱 페미닌 스타일에게는 ‘리치 브라운’ 서클렌즈



마냥 귀엽고 상큼했던 소녀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면 성년의 날을 맞아 우아한 분위기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로맨틱 페미닌 스타일로 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한쪽으로 늘어뜨린 긴 웨이브 머리로 손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는 그윽한 눈빛이 필수, 샴페인 골드 색상의 섀도우를 활용해 눈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 준 후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눈빛을 위해 눈 동자와 가장 비슷한 색상의 진한 갈색 렌즈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 리치 브라운’은 대부분의 한국 여성이 가진 진한 갈색 눈동자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눈동자를 크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해 로맨틱 페미닌 룩의 완성을 도와준다. 또한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에서 방출되는 보습성분이 편안한 착용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시크 섹시 스타일을 위한 ‘블랙’ 서클렌즈



성년의 날 데이트에는 평소 하지 않았던 섹시한 스타일링을 통해 특별한 변화를 시도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런 경우 과한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섹시한 시크 섹시 스타일을 추천한다. 블랙이나 톤 다운된 H라인 스커트와 시스루 셔츠를 활용해 은은한 섹시함을 강조해준다.

이와 함께 메이크업 전 블랙 색상의 서클렌즈를 착용해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힘을 실어주면 더욱 돋보이는 시크 섹시 스타일이 완성된다.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 블랙’은 한국인의 눈동자에 어울리는 색채와 고유의 별 모양 패턴이 자연스럽게 크고 또렷한 블랙 눈동자를 연출해 줘 블랙 서클렌즈 착용 시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는 단점을 없앤 제품이다. 붉은 립스틱을 활용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아이라이너로 평소보다 조금 더 길게 눈꼬리를 빼 눈매가 길어 보이도록 연출해 완성하도록 한다.

Tip! 렌즈를 활용한 메이크업시 주의해야 할 점



화장을 하거나 지우는 동안 메이크업 잔여물, 클렌징 제품이 눈에 들어갈 경우가 높아 화장하기 전에 렌즈를 착용하고 지우기 전에 렌즈를 빼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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