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네오팜의 병ㆍ의원 전용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제로이드 핌프로브’ 출시에 이어 기존 ‘제로이드’, ‘제로이드 더마뉴얼’ 2가지 라인의 성분, 기능 및 용량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다.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R와 항균펩타이드 생성을 도와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켜주는 ‘디펜사마이드TM‘ 기술을 적용해 피부장벽 강화 및 보습을 도와주는 ‘제로이드’는 민감성건성 피부를 위한 ‘제로이드’, 악건성문제성 피부를 위한 ‘제로이드 인텐시브’, 피부과 시술 후 원활한 회복을 돕는 ‘제로이드 더마뉴얼’, 지성트러블 피부를 위한 ‘제로이드 핌프로브’ 등 총 네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장 큰 변화를 보여주는 라인은 ‘제로이드 더마뉴얼’. 마데카솔 연고 주원료로도 사용되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나이아신마이드’ 함량을 높여 상처 회복 촉진을 돕고 색소 침착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더마뉴얼 크림’은 미백기능성 크림 허가를 받았으며 용량 또한 기존 40ml에서 50ml로 늘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제로이드’와 함께 디자인에 더욱 전문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 메디컬 스킨케어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제로이드 브랜드 매니저 양윤선 과장은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제로이드 핌프로브 출시를 시작으로 제로이드, 제로이드 더마뉴얼, 제로이드 인텐시브까지 순차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피부상태에 따른 라인업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품평을 통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민감 피부를 위한 메디컬 전문 화장품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로이드는 전 제품에 향료, 색소, 에탄올,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PEG 등 10여가지 피부 자극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제품으로 손상되거나 트러블 있는 피부의 피부장벽 회복에 효과적이다. 제로이드는 국내 병ㆍ의원에서 구입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