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슈피겐과 11번가가 연탄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다. 오는 31일까지 11번가에서 판매되는 슈피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 액정강화유리,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슈피겐 제품 구매 시 주문 1 건당 연탄 1장씩 연탄은행에 자동 적립된다.
적립된 연탄은 향후 슈피겐 및 11번가 임직원과 선발을 통해 뽑힌 30명의 ‘희망나눔 봉사단’이 지역 내 소외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봉사단 참가 신청은 31일까지 11번가 희망나눔 프로젝트 페이지 내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봉사단으로 선발된 전원에게는 슈피겐럭키백과 싸이닉 남성화장품 세트 및 11번가 할인 쿠폰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