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달러 이상이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제품이 대상이다. 특히 쿠쿠전자는 8년 연속 일류상품으로 인증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쿠쿠전자는 론칭 초기부터 ‘No.1 밥솥’ 브랜드로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25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났다. 특히 중국관광객들의 필수쇼핑품목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홍콩·마카오에도 최대 전자유통대리점인 포트리스를 비롯해 백화점 등에 입점했으며 베트남에서는 주요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에 쿠쿠 브랜드숍을 오픈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가고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