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가슴 설레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러브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도심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클럽 객실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기념하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해 객실 내 로맨틱한 풍선 데커레이션이 준비돼 발렌타인 데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러브 딜라이트 패키지 이용 시 아늑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브라우니와 초콜릿, 젤리 등 달콤한 아이템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디저트 아이템인 ‘발렌타인 러브 볼’과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된다.
러브 딜라이트 패키지 이용 커플은 38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에서 빠른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가능하며 클럽 라운지에서 매일 아침 콘티넨탈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에는 맥주, 와인, 칵테일, 카나페, 스낵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27층과 28층에 위치한 쉐라톤 피트니스와 수영장, 사우나에서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의 가격은 39만9000원(세금 별도)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