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봄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가구와 작은 소품부터 소셜 최초로 시공까지 해주는 인테리어 상품을 모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기획전 ‘봄맞이 리빙페어-집꾸미기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존 온라인에서도 최저가로 120만원대에 판매되던 주방 인테리어 시공을 99만원에, 87만원에 팔리던 붙박이장은 77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시공상품을 선보인다.
신혼부부용 가구와 신학기 자녀들의 방꾸미기를 위한 제품들도 기획전을 통해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글로벌 가구브랜드 이케아의 제품이 쿠폰적용가로 ‘미카엘’ 3단 서랍 4만5900원, ‘토르본 스위벨’ 서재용 의자 4만3430원, ‘스쿱’ 9단 정리함이 1만400원에 판매된다. 국내 대표 가구브랜드 한샘의 ‘샘캔버스’ 책장은 13일부터 단 3일간만 즉시할인가로 5만9900원부터 판매되며 해당기간 선착순 사은품이 지급된다.
시디즈의 대표상품 ‘링고’ 무회전 의자는 판매가 14만5000원에 즉시할인이 적용돼 10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넥스의 10자 붙박이장은 쿠폰적용가 77만9000원, 리바트의 ‘프렌즈아이’ 수납장은 쿠폰적용가 6만9900원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 지급과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