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미식 여행의 첫 번째 도시를 ‘로마’로 정하고 관련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중 대표 메뉴는 오리지널 스타일의 ‘로만 카르보나라 파스타’이다. 소스량이 많은 일반적인 카르보나라와 달리 양의 젖으로 만든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계란 노른자를 사용해 진하고 걸죽한 소스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로마가 있는 라치오 지방에서 즐겨먹는 식재료인 아티초크(Artichoke, 엉겅퀴과 다년초 꽃봉우리)로 만든 ‘살라미 아티초크 피자’와 아마트리체 마을의 전통 음식으로 널리 퍼진 토마토 소스의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등도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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