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교촌 지사 및 가맹점의 대학입학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중시하는 교촌의 기업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교촌에 대한 소속감 증대와 사기 진작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총 56명의 대학입학 자녀들에게 약 7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교촌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청년의 꿈’ 장학제도를 비롯해 배달직원 보험 등과 같은 각종 복지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