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가 봄을 맞아 겨울 내 떨어졌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설렘 가득 봄 메뉴’ 24종을 16일부터 선보인다.
풀잎채의 봄 신메뉴는 한끼 식사로도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몸에 약이 되는 방풍나물, 어린 보릿잎, 삼채뿌리, 당귀잎, 퀴노아 등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풀잎채 봄 대표 메뉴로는 풀잎채만의 특제 고추장으로 맛을 낸 ‘고추장불고기’, 풍을 방지한다고 이름이 붙여진 방풍나물에 쫄깃한 오징어를 넣고 부쳐낸 ‘오징어방풍나물전’, 선조들이 귀중한 약으로 생각한 어린 보릿잎을 활용한 ‘어린보릿잎곤약국수무침’,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에 도움을 주는 삼채뿌리를 맛있게 무쳐낸 ‘삼채뿌리무침’, 입 맛과 기력회복에 좋은 당귀잎을 넣고 쫀득한 편육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당귀잎약선편육냉채’, 황금곡물 퀴노아로 정성껏 지어낸 ‘퀴노아영양밥’ 등이 있다.
이밖에 항생제를 넣지 않은 달걀로 부드럽게 만들어 낸 ‘무항생제달걀찜’, 해물맛 두부를 넣어 만든 색다른 별미 ‘해물맛두부김밥’도 빼놓을 수 없다. 추가로 도토리두부과자, 호박두부과자, 상큼오디주스 등과 같은 주전부리에 다채로운 장류6종(튀김간장, 두부간장, 부추비빔간장, 씨앗쌈장, 두부장, 우렁쌈장)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풀잎채는 ‘설렘 가득 봄 메뉴’ 출시기념으로 3월 23일(월)부터 4월 6일(월)까지 ‘봄 신메뉴 시식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