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 봄을 맞아 ‘헤이즐넛 마키아또’와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 등 시즌 음료 2종과 푸드, 머그 및 텀블러 17종을 선보인다.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음료로 향긋하고 은은하게 전달되는 ‘허니’의 달콤한 풍미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높은 ‘바닐라’향과 만나 더욱 풍부하고 진한 조화를 이루는 마키아또 스타일의 음료다. 특히 음료 위에 뿌려지는 허니 소스에는 꿀이 함유돼 ‘허니’향을 더욱 진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800원이다.(HOT/ICE 톨 사이즈 기준)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헤이즐넛 마키아또’는 헤이즐넛의 고소한 풍미를 마키아또 스타일로 살려낸 에스프레소 음료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올 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가격은 HOT/ICE 톨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스타벅스는 ‘마키아또’음료 2종과 잘 어울리는 푸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는 촉촉한 카스텔라 케익안에 유크림, 연유와 크림치즈로 만들어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메이플 피칸 데니쉬 롤’은 메이플 시럽과 초콜릿 칩, 피칸, 크랜베리로 만든 부드러운 데니쉬 롤 형태로 달콤함, 고소함, 새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봄을 맞아 머그와 텀블러도 녹색과 밝은 연두색을 사용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17종을 출시한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