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세스코의 기술력을 통해 요기요를 이용하는 가맹점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배달음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요기요는 가맹점 중 세스코의 해충방제 솔루션, 식품안전 서비스 등 세스코멤버십 사업장에 한해 세스코멤버스마크를 요기요 앱에 노출해 소비자는 멤버스마크 표시를 통해 위생 업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달음식점 위생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이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상인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 박지희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는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음식점이 위생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스코의 솔루션이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고객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