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60대 여성, 어묵먹다 기도막혀 '심정지'

인제서 60대 여성, 어묵먹다 기도막혀 '심정지'

기사승인 2024-11-29 10:21:25
쿠키뉴스 DB(자료사진)
강원 인제 한 가정에서 어묵을 먹던 중 60대 여성이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31분께 인제군 남면 한 아파트 자택에서 A씨(65)가 어묵을 먹다 목에 걸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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