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연도대상 대상에는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여, 대리점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신화지점 김휘태(남, 설계사부문)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부문 대상 수상자인 남 씨는 올해 55억원의 보험료매출을 올리며 5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휘태 씨 역시 올해 39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5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현대해상이 지난해 총자산 27조원 돌파와 월 매출 1조원 시대 진입, 그리고 판매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손해보험부문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