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타거스가 브랜드 최초로 특정 도시를 모티브로 한 ‘서울 백팩 시리즈(Seoul Backpack Serie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백팩 시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서울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약 2년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완성됐다. 세계에서 패션 시계가 가장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 중 하나인 서울의 앞선 트렌드와 도시적인 감성이 글로벌 브랜드 타거스의 기술력과 결합해 새로운 디자인의 라인업이 출시된다.
특히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도심 속 놈코어룩을 전체 디자인 컨셉에 반영하여 출·퇴근은 물론 일상생활과 가벼운 트레킹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15.6인치 노트북과 태블릿 PC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펜 등의 수납을 위한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 포켓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어깨 스트랩과 가방 중앙 스트랩 등의 듀얼 스트랩 디자인을 통해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가방을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8만9000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