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차전에서 4-1로 앞서던 4회말 선두타자 이병규의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았다.
한참동안 고통을 호소한 유창식은 코치진의 만류에도 피칭을 이어갔다.
그러나 다음 타자인 이진영에게 유격수 왼쪽 내야 안타를 허용했고 결국 송은범으로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유창식의 상태에 대해 “오른쪽 종아리 안쪽 근육 타박상을 입었다”며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당분간 상태를 더 봐야 한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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