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94.1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고 27일 밝혔다.
SBHI는 경기전망을 한 업체의 응답내용을 점수화한 수치다.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는 보면 제조업에서는 음료(108.1)와 비금속광물제품(105.5), 비제조업 가운데 숙박·음식점업(113.9)과 예술, 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107.3) 등의 경기 전망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의 중소기업 업황실적 건강도지수는 83.6으로 3월(83.4)보다 약간 오르기는 했지만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엔화약세 탓에 수출 실적이 악화했음에도 정부의 잇따른 경기부양책과 5월 연휴로 인한 내수 활성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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