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에서는 지난 3월 19일 20살 박모 일병이 손가락 골절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박 일병은 일반 병실에서 회복하던 중 갑자기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고 지난달 23일 숨졌다.
박 일병 유족들은 의료 사고 가능성을 제기하며 의료진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뒤 한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최근 수사팀이 바뀌면서 추가로 필요한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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