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한 신한생명의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으로 6~9세 자녀를 둔 직원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50가족(186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자녀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비누, 액자, 열쇠고리, 꽃다발)와 놀이(민속놀이, 에어바운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수원 식당에서 중식 후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중에서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가족뮤지컬’이다. 전문 배우와 강사가 탭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라이온 킹,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을 공연하며 자녀들이 직접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신한생명은 매년 직원 자녀를 초청해 하계캠프, 영어캠프, 대하잡이 체험행사, 스키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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