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1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여성가족부와 함께 한부모 지원을 위한 전용 상담 전화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마음재단’을 통해 2018년 6월까지 총 4억원을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지원한다.
그동안 미혼모·부에게 제공되는 급여 및 서비스는 다양화 됐으나, 미혼모·부가된 직후 초기 접촉 지점이 부재하고 단절적으로 운영돼 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설된 한부모(미혼모·부) 상담전화는 임신 초기부터 건강과 자녀 양육, 시설 입소, 정부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초기 상담 중심의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원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 여성과 한부모가정의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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