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최종멤버로 선발된 정연이 배우 공승연의 친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선발 투표를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가족들이 깜짝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다. 멤버들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각국에서 방문한 가족들과 포옹을 하거나 눈물을 흘리며 반겼다.
공승연이 동생 정연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공승연은 꽃과 함께 포옹으로 정연을 응원한 후 관객석에 남아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로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가 선발됐다. 9명의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는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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