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각국의 보양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미식 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총 주방장 김광열 셰프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보양 미식 축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다양한 보양 요리를 만나 볼 수 있다. 한국인의 ‘국민 보양식’이라 할 수 있는 한방 삼계탕부터 다양한 잡곡과 찹쌀로 맛을 낸 연잎 영양밥, 5일간을 푹 쪄서 조리된 흑 마늘 구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중식 보양식으로는 전복·오골계 탕과 민어찜이 선보이며 어린잎 샐러드를 곁들인 훈제 오리 요리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데리야키 소스로 맛을 낸 장어구이와 오미자 젤리, 흑임자 푸딩, 인삼 파나코타, 복분자 크림치즈 케이크 등의 디저트 류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뷔페 정상가 성인기준 평일 점심 6만원, 평일 디너 6만6000원, 주말 점심 6만6000원, 주말 디너 7만원이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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