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티파니 “미리 정해두고 찍는 프로그램 아니다”

‘채널 소녀시대’ 티파니 “미리 정해두고 찍는 프로그램 아니다”

기사승인 2015-07-21 17:30: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미리 뭘 정하고 찍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밝혔다.

‘채널 소녀시대’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이 PPL(간접광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묻자 오관진 PD는 “PPL에 대해 생각하고 만들진 않았다”며 “(PPL이) 완전히 없진 않지만 프로그램의 구성과 촬영에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멤버 티파니는 “‘채널 소녀시대’는 ‘라이브’ 방송”이라며 “미리 뭘 정하고 찍는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의 지금 이 순간을 담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이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나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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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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