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깜짝 고백 “목소리 듣고 반했다”

‘1대100’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깜짝 고백 “목소리 듣고 반했다”

기사승인 2015-07-22 13:55: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2 ‘1대100’에 출연한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1대100’에서는 윤지연과 오한진 박사,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 등이 출연해 상금을 두고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연은 “지금 짝사랑 중”이라며 “그 사람을 보려고 ‘1대100’에도 두 번이나 출연했고 KBS에서 만나면 달려가 인사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지연은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며 깜짝 고백을 해 출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윤지연이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하자 조우종은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며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답했다.

윤지연은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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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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