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배우 박신혜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속상하게 나도 모르는 일이 자꾸 생긴다. 그래도 생존신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종석과 박신혜가 지난 1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보도됐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이종석이 박신혜와 워낙 친한 사이다”라며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 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석은 ‘피노키오’ 이후 작품 활동을 쉬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사자 떼거리, 기린 사냥법
[쿠키영상] '무모한 도전?!' 액화질소에 손을 넣은 남자의 최후는?
[쿠키영상] "아찔한 비키니 몸매 뽐내며"…도쿄 오토살롱 레이싱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