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고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뉴스24’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방송 전 헤어스타일을 고정하기 위해 꽂아둔 머리핀을 빼지 않고 뉴스를 진행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착용한 모습은 오프닝 후 첫 번째 리포트를 소개할 때까지 전파를 탔다. 그러나 실수를 눈치 챘는지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머리핀을 뺀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MBC에 입사해 현재 ‘뉴스24’의 진행과 MBC 표준FM ‘잠 못 드는 이유’의 DJ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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