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군·구, 명예감시원, 수협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매점매석 등 유통질서를 점검하는 한편, 원산지 특별단속 및 지도점검을 실시해 원활한 수산물 수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성수품인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등 다섯 품종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추석을 맞아 관내에서 생산·가공된 청정수산물인 백합, 꽃게, 조기, 김 등을 특별판매 해 어업인들을 돕고 지역 우수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등어, 오징어의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제수용품인 명태는 재고량이 충분하나, 참조기 생산이 부진해 민어 등 제수용품 수입량 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중성 어종의 추석 성수기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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