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박기환)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Happy & Healthy Organization)’를 선포한 후 임직원간 소통 증진과 직원 역량 파악과 개발을 위한 ‘5분 토크’를 진행한다.
‘5분 토크’는 매니저와 팀원이 ‘그렇다, 아니다’로 답변하는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5분 간 대화하며 티타임 형식으로 형식이나 절차 없이 진행한다. 이를 통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 역량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HR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편안하고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 상사와 직원이 소통하는 시간이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통해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팀원의 경력 목표 실천 계획을 수립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5분 토크’에서는 ▲회사에 기여하는 업무 수행 여부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 ▲경력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계획 ▲지속적인 피드백 여부 ▲업무 성과에 대한 공정한 인정 등을 주제로 소통한다. 팀원은 장기적인 경력 목표를 설정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매니저는 이에 따른 교육 기회 및 새로운 업무 경험을 부여해 팀원의 실천 계획을 지원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사부 총괄 박봄뫼 부사장은 “5분 토크는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의 활성화로 각 구성원이 갖고 있는 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5분 토크를 비롯해 팀 워크숍 및 코칭 트레이닝, 리더십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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