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우수한 코칭활동을 추진하고, 사내 코칭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직원들의 잠재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니저들의 코칭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주제별 코칭트레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직원의 역량 및 리더십개발, 성과관리 등의 주제로 총 5회의 코칭교육이 진행됐다. 이러한 교육과 사내시스템을 바탕으로 영업매니저들은 근무시간의 60% 가량을 코칭에 집중하고 있고, 직원들이 주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4년에 시작된 매니저 대상의 학습조직인 피어 그룹 코칭 세션(Peer Group Coaching Session)은 매니저들이 함께 리더십, 직원 역량 개발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된 방안을 고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업무 성과에 초점이 맞춰진 일반적인 코칭과 달리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코칭영역의 확장을 통해 코칭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이를 넘어 성숙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그룹 단위 및 1대1 멘토링도 운영하고 있다.
유선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인사부 상무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중요한 기업 전략이다. 직원들이 우수한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는 것은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이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인 코칭문화를 만들고 이를 위한 시스템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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