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DCS(District CSR Specialist)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DCS란 스타벅스의 지역사회 CSR(사회공헌활동) 리더로 2014년부터 한국에서만 운영하는 사회공헌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다.
현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DCS(District CSR Specialist) 68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들은 1년 임기 동안 DCS 직책이 표기된 전용 명함을 받아 소속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NGO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독립적으로 기획하고 주도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월 28일 올해 DCS로 선발된 전원이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로 초청됐다. 이석구 대표와 함께 올해 사회공헌 활동 비전을 공유하고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다.
아울러 이날 임명장과 전용 명함, 사회공헌 서적, 운동화 등도 전달됐다. 특히 운동화는 1년 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활동성이 많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 선물로 준비됐다.
올해 선정된 DCS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턱받이와 딸랑이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전국 60여 진출 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DCS를 중심으로 전국 120여 기관과 연계하는 재능기부, 환경보호, 문화재보호 등 총 2130회의 활동을 통해 3만2453시간의 임직원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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