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IBK투자증권이 한화케미칼[009830]이 저유가 수혜 등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한화케미칼의 영업익은 3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0% 성장했다”며 “올해도 저유가에 따른 원료가격 하락과 태양광 부문에서의 대규모 수주로 영업익이 517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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