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8일은 전국적으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 비가 올 예정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 지방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도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 영동, 경북북부 동해안 5mm 내외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 상공에 있는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4도, 낮 기온은 11도가 되겠다.
이후로는 찬바람이 불면서 내일부터 꽃샘추위가 밀려올 예정이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5도 안팎을 맴돌며 쌀쌀하겠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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