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자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부모,
직접 ‘가상현실 기계’가 된 이도 있습니다.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가상현실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을 보시죠.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네발자전거와 그 위에 탄 아이를 동시에 들고 있습니다.
3D 사이클 게임 영상 앞에 있는 딸은
헬멧까지 쓰며 손잡이를 꼭 붙들고 있네요.
남성은
아이가 실제 산악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덜컹대는 모니터 화면에 맞춰 자전거를 이리저리 흔듭니다.
무게가 상당할 텐데도
아빠는 힘든 기색 하나 내비치지 않는데요.
딸은 재미있는지 소리를 지르네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부지 강제 운동’
‘아버님 내일 출근 못 하시겠어요...ㅠㅠ’
‘당신의 미래일 듯 합니다.’
‘운동 이렇게 하면 되겠다’
‘와 이렇게 리얼할 수가’
‘절대 아이에게 이 영상을 노출해선 안 되겠군’
‘운동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너도 이렇게 키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부녀 모습에
미소가 절로 번지는데요.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
바로 확인하세요. 김민희 콘텐츠에터[출처=유튜브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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