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씨는 B4 크기의 비방 전단 3만6000부를 찍어 이 중 1800부를 이씨가 운영하는 배포 업체를 통해 지역구에 뿌리거나 건물 외벽에 붙인 혐의다.
장씨는 김 의원이 17대 의원을 지낼 당시 수행비서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전단에는 ‘공천을 미끼로 임금 수천만원을 갈취한 김영주를 고발한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씨와 이씨 이외에도 배포업체 관계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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